[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부피 화물 운송에 최적화된 중대형 트럭용 캡섀시 'TGM 6x2-4'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국내 물류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윙바디 및 냉장 박스 특장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M 6x2-4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686011c405bdfc.jpg)
이번 모델은 1-2축 간 휠베이스(축간거리)를 0.4㎝ 연장해 10.2㎝의 적재함을 장착할 수 있다. 이는 표준 파렛트 기준 전작 대비 최대 2개(총 18개)를 더 실을 수 있는 수치다.
주행 편의성도 함께 강화됐다. 대형 트랙터 등 고가 라인업에만 적용되던 전자식 조향 보조 시스템 'MAN 컴포트스티어링'이 이번 모델에 탑재됐다.
해당 시스템은 유압식 스티어링 시스템에 전기 모터를 결합해 주행 상황에 맞춰 조향을 지능적으로 보조하는 기술이다. 저속에서는 가벼운 조작으로 회전을 돕고 고속에서는 핸들을 제어해 주행 안정성을 높이며, 직진 주행 시 스티어링 휠의 중앙 복원력을 보조한다.
여기에 3축 조향 시스템이 더해져 기존 모델 대비 더 작은 회전 반경을 구현했다. 후축에는 4백 에어서스펜션을 채택했다.
파워트레인은 320마력의 MAN D0836 엔진과 MAN 파워매틱 8단 완전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320마력, 최대토크는 125kgf·m다.
이 외에도 △ACC Stop&Go △보행자 인식 기능이 포함된 긴급 제동 시스템(EBA Plus)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LED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 등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뉴 MAN TGM 6x2-4는 더 긴 적재함과 편안한 주행 환경을 원하는 한국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모델"이라며,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적재 효율과 전자식 조향 시스템은 고객의 수익성과 운행 만족도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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