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출산과 육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23일 청주시에 따르면 3억9000만원을 들여 ‘소상공인 출산 지원사업’을 한다.
이 사업은 출산 또는 육아로 가게를 비워야 하는 소상공인이 대체인력을 고용하면 월 최대 200만원,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면서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2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면서 전년도 매출이 연 6억원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충북도기업진흥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장우제 청주시 소상공인지원팀장은 “육아는 개인 만의 몫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사업이 출산과 육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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