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청년 봉사단체 및 서울외국인학교 학생들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 돕기에 나섰다.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공유주방 '레거시 키친'에서 현대그린푸드 조리사와 서울외국인학교 봉사동아리 그로우앤기브 소속 학생들, 코리아레거시 직원들이 저소득층 노인 가구와 노인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할 갈비찜 도시락을 만들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그린푸드]](https://image.inews24.com/v1/9487f75d597b74.jpg)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2일 코리아레거시와 함께 서울 용산구에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리아레거시는 지난 2015년 노인빈곤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청년 단체로,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중심으로 자선행사, 굿즈 판매, 마케팅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젊은층이 손쉽게 참여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현대그린푸드 조리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코리아레거시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서울외국인학교 봉사동아리 '그로우앤기브' 소속 학생들이 참여했다. 총 20여 명의 봉사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저소득층 노인 가구에 배달했다.
이들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공유주방 '레거시 키친'에서 소갈비·대파·계란 지단 등 갈비찜의 재료를 다듬고 직접 조리했다. 이렇게 완성된 갈비찜에 콩비지찌개·생깻잎지 등 그리팅 간편식과 후식 과일을 더한 도시락 200인분을 용산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노인 가구 50여 곳과 노인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청년 봉사단체인 코리아레거시커미티는 물론, 서울외국인학교 학생들까지 참여해 단순 식품 기부 활동을 넘어 젊은 세대와 봉사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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