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 예금이 기업 예금과 달러화를 중심으로 4억 9000만달러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175억 3000만달러다.
![[표=한국은행]](https://image.inews24.com/v1/e0ce92a5969d82.jpg)
지난해 12월에는 159억달러로 역대 최대 증가치를 기록했다가, 지난달부터 감소하는 모습이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의 국내 외화예금이다.
주체 별로는 기업 예금(1002억 3000만달러)과 개인예금(173억 1000만달러)이 각각 4억 5000만달러, 4000만달러 줄었다.
통화 종류별로는 미국 달러화(960억달러)와 엔화(93억달러)는 각각 전월 말 대비 3억 4000만달러, 2억 1000만달러 감소했다.
유로화(95억 9000만달러)는 2억달러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해외투자 집행, 경상 대금 지급으로 달러화와 엔화 예금이 감소했지만, 유로화 예금은 기업이 받은 경상 대금이 늘면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