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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노, 이재용 자택 앞 기자회견 취소…"공투본과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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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이달 예정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21일 전삼노에 따르면 오는 23일로 예고했던 기자회견 일정을 철회했다. 노조는 "공동투쟁본부와 함께 일정과 형식을 재정비하는 차원"이라며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4년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세미콘 스포렉스에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총파업 승리 궐기대회를 하고 있다. 2024.7.22 [사진=연합뉴스]
지난 2024년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세미콘 스포렉스에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총파업 승리 궐기대회를 하고 있다. 2024.7.22 [사진=연합뉴스]

공동투쟁본부는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지부(초기업노조), 전삼노, 삼성전자노조동행(동행) 등 사내 3개 노조의 연합조직이다.

공동투쟁본부는 지난 9~18일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3.1% 찬성률로 쟁의권을 확보했으며, 오는 5월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노조는 성과급 산정 기준의 투명화와 상한 폐지, 임금 인상률 7% 등을 요구하고 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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