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퀄컴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이하 암참)와 함께 지난 2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6 암참 이사진 취임식을 개최했다.
![권오형 퀄컴 APAC 대표 겸 암참 이사회 부회장이 암참과 공동 주최한 2026 암참 이사진 취임식에서 차세대 기술 분야 리더십과 협력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퀄컴]](https://image.inews24.com/v1/2ed21d62584bd6.jpg)
암참 이사진 취임식은 암참 연례 행사로 새롭게 선출된 암참 이사진을 축하하고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는 암참 핵심 회원사인 퀄컴이 암참과 협력해 행사를 마련했다. AI 클로저 투 유(Closer to You)를 테마로 AI 기술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지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데모,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됐다.
행사장 내 데모존에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플랫폼을 활용한 파트너사 기기들이 전시됐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가 탑재된 갤럭시 S26 울트라를 비롯해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갤럭시 XR 등 기기가 진열됐다.
PC 부문에서는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익스트림을 탑재한 최신 에이수스 젠북 A16 등을, IoT 분야에서는 퀄컴 드래곤윙 칩셋이 탑재된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와 SK 인텔릭스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 등을 배치했다. 오토모티브 분야에서는 스냅드래곤 라이드 비전 시스템과 스냅드래곤 디지털 콕핏 데모가 진행됐다.
권오형 퀄컴 APAC 대표 겸 암참 이사회 부회장은 "퀄컴은 지난 40년간 연결성과 고성능·저전력 컴퓨팅, 엣지 AI 분야를 선도해왔다. 스마트폰과 PC를 비롯해 다양한 디바이스로 퍼스널 AI와 피지컬 AI를 확장하고 있다"며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6G 기술과 생태계 발전을 함께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AI가 산업 구조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지만 한·미 경제협력 토대는 결국 사람과 신뢰, 그리고 공동의 가치에 있다"며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는 올해는 양국 협력의 의미를 다시 짚어볼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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