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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윤석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젊은 감각으로 송파의 퀀텀점프 만들 것…풍부한 경험 활용해 도시공간 대개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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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도시 대개조, 송파 미래 전략의 출발점…'30분 안에 닿는 도시' 조성할 것"
"재개발·재건축 속도 강화…주민의 자산 가치를 제자리로 돌려놓을 것"
"역세권 개발 이익 지역 환원…역세권을 고품질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것"
"행정·정무·민간을 모두 경험한 경력을 바탕으로 '송파의 새로운 50년' 설계"

최윤석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사진=최윤석 후보 선거사무소]
최윤석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사진=최윤석 후보 선거사무소]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송파의 퀀텀점프와 다음 50년을 위해선 관리형 구청장이 아닌 미래를 설계할 구청장이 필요하다. 구청장이 된다면 성과 중심 리더십으로 현장의 문제점을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풀어가겠다."

송파구에서 18년여을 거주하며 아이를 키워온 최윤석 송파구청장 예비후보는 행정·정무·민간을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활용해 송파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51세로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중 가장 젊은 최 후보는 젊은 감각과 혁신적 마인드로 송파를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그는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부응하면서도, 중앙에서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송파의 현안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젊은 감각과 노련함을 함께 갖춘 후보가 바로 자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이뉴스24는 20일 송파구청장 도전을 선언한 최윤석 후보를 만났다.

최윤석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사진=최윤석 후보 선거사무소]
최윤석 송파구청장 예비후보가 20일 아이뉴스24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최윤석 후보 선거사무소]

-본인 소개.

"저는 행정·정무·민간을 두루 경험한 준비된 행정가이자 송파에서 18년여 동안 거주하며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워 와 송파에 거주하는 부모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실 행정관, 국회 보좌관, 민간 대형 건설사에서 일하며 예산·인사·도시 분야를 현장에서 다뤄 온 실무형 인재로서 중앙에서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송파에 쏟아부어 송파의 새로운 50년을 설계하겠다는 각오로 구청장에 도전했다."

-민선 8기 송파구정을 평가하자면.

"민선 8기 송파구정은 큰 틀에선 안정적이었지만, 변화의 속도와 방향에선 아쉬움이 컸다고 생각한다. 재건축·재개발, 교통·도시공간,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 등 굵직한 과제들이 여전히 관성에 머물러 있으며 글로벌 리딩 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과감한 결단과 실행력이 부족했다."

"아울러 주민 삶의 디테일을 챙기는 생활행정은 물론, 위례·거여·마천·장지 등 소외된 생활권의 교통·보건 인프라 개선도 더 속도감 있게 추진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구청장이 된다면 민선 8기의 안정적인 정책들은 유지하면서 굵직한 과제들에 대해선 과감하고 신속한 속도감을 더해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어떤 공약들이 있는지 소개하자면.

"송파의 새로운 50년을 위한 4대 비전을 중심으로 공약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자산 가치 정상화'다. 이를 위해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해 풍납·거여·마천·삼전 등 정체된 지역의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다."

"두 번째는 '도시 공간 대개조'다. 위례신사선, 올림픽대로·남부순환로 개선, 거여·마천 교통망 보강 등을 연계해 송파의 교통·도시 구조를 근본부터 손보겠다."

"세 번째는 '경제 영토 확장'이다. 송파대로를 제2의 테헤란로로 키워 AI·IT·마이스 산업이 모이는 경제 허브로 만들겠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생활 밀착형 혁신'이다. 24시간 어린이 전문 병원 유치, 장지동 폐기물 시설 지하화, AI 기반 도시안전망 구축 등 실생활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이끌겠다."

최윤석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사진=최윤석 후보 선거사무소]
최윤석 송파구청장 예비후보가 20일 아이뉴스24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최윤석 후보 선거사무소]

-대표·핵심 공약이 궁금하다.

"대표 공약은 '송파 교통·도시공간 대개조'다."

"우선 위례신사선 예비타당성 통과를 송파 도약의 기회로 삼아 올림픽대로·남부순환로 개선, 위례–가락시장–잠실–강남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묶는 교통망을 구축하겠다. 이와 함께 거여·마천 등 교통 소외 지역의 노선 보강·환승체계 정비를 통해 '30분 안에 닿는 도시'를 만들겠다."

"아울러 역세권 개발 이익의 지역 환원을 원칙으로 삼아 역세권을 단순한 상권이 아니라 주거·일자리·여가가 어우러진 고품질 생활공간으로 바꾸겠다. 또 위례·장지·가락시장 인근 등 신·구도심을 한 축으로 묶어 송파 전체의 자산 가치와 생활 편의를 함께 끌어올리겠다."

"교통·도시 대개조는 송파 미래 전략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교통과 도시공간을 제대로 바꿔야 재건축·재개발, 일자리, 지역경제, 생활환경이 동시에 개선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같은 공약을 핵심으로 꼽았다."

-풍납동 개발 관련 견해를 듣고 싶다.

"풍납동 개발은 더 이상 미뤄져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서울시, 문화재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해외와 국내 사례를 참고해 하이브리드형 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

"문화재도 중요하지만, 현재 그 안에 살고 있는 주민들 또한 중요하다. 지금 개발을 추진하지 않으면 또 많은 시간이 흐르게 된다. 문화재를 보호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송파구에서 이것만큼은 바꾸겠다 또는 강화하겠다는 점이 있는지?

"우선 재개발·재건축 속도를 강화하겠다. 풍납·거여·마천·삼전 등 40여곳이 넘는 재개발·재건축 대상 지역의 사업 지연을 해소하고, 구청이 컨트롤타워가 돼 인허가·행정 절차를 끌고 가겠다. 주민 자산 가치를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이야말로 가장 기본적인 복지라고 생각한다."

"또 위례신사선 조기 착공·조기 개통을 가장 앞에 두고 올림픽대로·남부순환로 지하화와 입체화, 거여·마천 교통망 보강으로 출퇴근 전쟁을 끝내겠다. 동시에 교통인프라 투자를 통해 위례·장지·마천 등 외곽 생활권의 상권·교육·보건 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높이겠다."

"아울러 24시간 어린이 전문 병원 유치, 어린이·청소년 돌봄 인프라 확충, 안전한 통학로와 AI 도시안전망 구축으로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마지막으로 구민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점은?

"송파는 '이미 좋은 도시'에서 멈출 도시가 아니라 '세계와 경쟁해야 할 도시'다. 저는 송파의 자산 가치를 지키고, 교통과 도시공간을 대개조해 아이 키우기 좋고 일자리가 풍부한 글로벌 리딩 시티 송파를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

"머무르고 싶은 송파, 다시 돌아오고 싶은 송파,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남은 정치 인생을 모두 송파에 걸겠다. 구민 여러분들이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반드시 결과를 보여드리겠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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