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전 '충주맨' 김선태씨가 개인 유튜브 채널 첫 광고 영상으로 우리은행 편을 20일 공개했다.
![김선태씨가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만났다. [사진=김선태 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c9570df0db991a.jpg)
김씨는 5분 45초 분량의 영상에서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을 직접 방문해 '일일 행원'으로 변신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만난 김씨는 정 행장에게 "예금자산이 얼마냐"고 물었고, 이에 정 행장은 "6억원"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정 행장은 '막내시절'에 대한 질문에 "(막내 시절) 지점 근처에 사랑의 교회가 있었는데, 매일 신권을 바꾸러 오는 어르신들 때문에 엄청 고생했다"고 회상했다.
또 "우리은행 앞으로 열심히 할 거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씨는 이어 외환거래 부서를 방문해 외환 주문 현장을 견학하기도 하고, 우리은행 구내식당에서 식사도 했다.
우리은행 본점 창구에서는 은행원으로서 고객을 응대하는 체험도 경험했다.
해당 우리은행 영상은 공개 2시간 만에 조회수가 100만회에 육박하고 있다.
김씨의 채널은 이달 2일 개설됐으며, 불과 18일 만에 구독자 수가 150만명을 넘어섰다.
김씨가 채널 개설 직후 수백 곳에 달하는 기업이나 기관들이 광고주를 희망하며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융사 틀을 깬 광고 덕분에 수많은 기업 중 선택받은 것 같다"며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트랜디한 시도를 위해 광고를 기획했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계속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측과 두 번째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