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학교는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이다.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20일 충북교육청 집무실에서 주재한 기획회의에서 “동료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다친 학생과 학부모에게 깊은 유감을 표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건 발생 직후 피해 학생은 응급조치 후 병원 이송, 가해 학생은 즉시 분리 및 출석정지 조치됐다”며 “피해 학생과 심리적 피해를 호소하는 학생까지 포함해 보호조치를 시행하고, 학부모 안내와 소통 체계를 즉시 가동했다”고 설명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것에 어떤 빈틈도 있어서는 안된다”며 “피해 학생의 회복과 학교 안정화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전날 동급생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A군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군은 19일 낮 12시쯤 청주시내 한 학교 복도에서 동급생인 B군의 허벅지를 흉기로 두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B군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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