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19일 뱃머리평생학습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 '3월 포항시민교양대학'에서 건강강의를 펼쳤다.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강의는 1부에서 세명기독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혈관센터 서정훈 과장이 '심근경색·협심증, 예방이 가장 좋은 치료입니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서정훈 과장은 심근경색증과 협심증의 차이, 주요 증상, 치료 방법 등 심혈관 질환 전반에 대해 시민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2부에서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조상희 센터장이 '뇌졸중, 미리 알면 막을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조상희 센터장은 뇌졸중의 주요 증상과 치료 방법을 비롯해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이해, 치료제 등에 대해서도 실제 환자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상희 센터장은 "치매 예방이 90% 가능한 시대가 됐으며, 알츠하이머병은 인지기능이 정상인 초기 단계에서 아밀로이드 백신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정확한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훈 과장은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대학교병원 수련의, 강원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전임의, 강원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조교수를 거쳤다.
현재 세명기독병원에서 심장중재시술, 협심증, 심근경색증, 고혈압, 심장판막증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지역 내 심부전 및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조상희 센터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수련의와 신경과 전공의를 거쳐 현재 세명기독병원에서 치매, 파킨슨병, 어지럼증, 두통, 뇌전증, 말초신경근육 질환, 뇌졸중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한편 세명기독병원은 지난해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받아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중증 심장·뇌 응급질환에 대한 예방, 진단, 치료, 재활을 아우르는 통합 의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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