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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인재 영입 속도⋯29일까지 집중 채용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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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소프트웨어 아우르는 R&D 전방위 채용 시작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차세대 자율주행 핵심 기술 내재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인재 영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채용 페이지 내 '피지컬 AI' 탭을 신설하고 자율주행 시스템의 근간인 하드웨어와 전기·전자장비(HW·E/E)부터 핵심 두뇌인 소프트웨어(AI·SLAM)까지 자율주행 영역의 4개 직무에서 5년 이상의 경력 인재를 모집한다.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 규모와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되 오는 29일까지를 집중 채용 기간으로 운영하며 적극적인 영입에 나섰다.

채용 직무는 시각-언어-행동(VLA) 모델과 머신러닝 운영 최적화로 '엔드 투 엔드(E2E)' 통합 AI 두뇌를 완성하는 자율주행 AI 엔지니어, 정밀 위치 측정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거대 AI 모델에 공간 정보를 주입하는 자율주행 SLAM 엔지니어, 센서 패키징·제어 시스템 설계를 담당하는 자율주행 HW 엔지니어, 초고속 통신망 설계로 차량 내 데이터 흐름을 통제하는 자율주행 E/E 엔지니어 등 4개 분야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판교, 서울 강남 등 복잡한 도심 데이터로 고도화해 온 자율주행 차량의 두뇌인 AI 플래너와 자율주행용 AI를 데이터로 학습시키고 검증하는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등 E2E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채용을 통해 자율주행 전문 인재를 추가 영입해 기술력 확보를 더 가속화한다.

김진규 카카오모빌리티 피지컬 AI 부문장은 "이번 채용으로 첨단 자율주행 기술의 내재화를 통한 '피지컬 AI' 선도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기술 주권을 수호하고 국내 자율주행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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