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체결한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을 상호 합의로 3년 연장한다.
가상모형(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의 사물이나 시스템을 컴퓨터 가상 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한 디지털 복제본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물리적 대상의 상태와 변화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모니터링하는 기술이다.
앞서 시는 2023년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국토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가상모형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2024년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 공모사업에 부산시가 선정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번 협약 연장을 통해 LX 클라우드 서버에서 운영 중인 행정·대민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부산진구 시범구역에서 구축한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시 전역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대민 플랫폼의 공식 홈페이지 네이밍인 ‘1365 트윈’ 업무표장 사용권을 등록함으로써 영리 목적 사용을 차단하고 공공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추진했던 △도심 공기질 관리 △스마트 응급대응 시민안심 △도심 인공조명 생활안전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활용해 볼 수 있다.
백명기 부산광역시 도시공간계획국장은 “시민들이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보완해 배포할 예정”이라며 “부산형 가상모형 안전서비스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성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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