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은 괴산호 결빙으로 인해 운항을 정지했던 유·도선이 새봄을 맞아 운항을 재기했다고 20일 밝혔다.
차돌바위선착장에서 연하협구름다리까지 운항하는 산막옛길영농조합법인 도선 4척과 선유대, 신랑바위를 경유하는 대운선박 대운 2호 1척이 운항을 시작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요금은 운항구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성인 기준 5000원∼1만원이다.
괴산호 주변과 산막이호수길 등을 찾는 관광객은 유·도선에 승선해 괴산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군은 운항 재개에 앞서 전 사업자, 선원, 기타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항 수칙과 사고유형 대처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의 안전교육을 마쳤다.
신인섭 괴산군 안전정책과장은 “봄부터 괴산호와 산막이호수길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질 것”이라며 “선박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상 여객을 이용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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