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은 군립도서관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1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원 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지난 2023년 군청 주차장에 무인회수기 1대를 설치해 운영한 군은 주민 만족도가 높아 군립도서관에 추가 설치했다.

이번에 도입한 회수기는 AI(인공지능) 기반 자판기 형태다. 뚜껑과 라벨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장치가 자동으로 인식·분류한 뒤 압착 과정을 거쳐 수거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수퍼빈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누적 포인트가 2000점이 넘으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대량의 투명페트병을 보유한 경우 수퍼빈 고객센터에 신청하면 일정 조율 후 현장에서 무게를 측정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정희진 증평군 환경위생과 주무관은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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