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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사업 내실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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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회와 유치원 담당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잇달아 열고 유아 공교육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과 양질의 방과후과정·돌봄을 통해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부산교육청·부산시·부산경상대 등 지역 내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추진 중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19일 오전 연제구 부산경상대학교에서 3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2년간 지속해 온 지역 기반형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기반의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한 특색 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 일반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부산시교육청]

같은 날 오후에는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BTS(Busan Theme System) 부산테마형 교육과정'과 'HuG(Human-diGital) 방과후과정(돌봄)'운영 유치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개최했다.

BTS 부산테마형 교육과정은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립유치원 5개 원에서 운영중으로, 지역 특수성과 유치원의 고유한 특색을 반영한 특화된 유치원 교육과정 모델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HuG 방과후과정(돌봄)은 어린이집과 연계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사립유치원 10개 원에서 운영하며,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미래 역량을 함께 키우는 맞춤형 방과후과정(돌봄) 운영으로 안정적인 교육·돌봄 체계 구축과 유보통합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협의회와 사업설명회는 지역 기반 유아교육·보육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의 사업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아의 성장과 보호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부산형 유아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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