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분당선 연장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시는 확보된 서명부를 향후 국토교동부를 포함한 관계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분당선 연장사업은 기존 분당선 도시철도를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와 오산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용인 기흥을 거점으로 동탄2신도시와 오산을 연결해 용인 남부권은 물론 인접 도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할 핵심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세교신도시(1, 2, 3지구) 등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따른 인구 증가 및 교통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철도망 확충 필요성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년)에 포함됐음에도 미온적인 태도 변화 촉구 등을 서명운동 추진 배경으로 시는 설명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로 사업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한편, 범시민 서명운동은 오는 4월 20일까지 오산시민은 물론 거주자 제한 없이 누구나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3만명 이상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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