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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그리스 해양 방산 시장 진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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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조선업체 ONEX와 그리스 사업 협력 위한 협약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화오션이 그리스 해양방산시장 개척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그리스 최대 조선업체인 오넥스(ONEX)그룹과 그리스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대리(왼쪽 네번째)와 어성청 특수선사업부 사장(왼쪽 다섯번째), ONEX그룹 파나기오티스 제노코스타스 대표(왼쪽 여섯번째), 루카스 초코스 주한 그리스 대사(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19일 한화오션과 ONEX그룹간 그리스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한화오션]
제임스 헬러 주한미국대사대리(왼쪽 네번째)와 어성청 특수선사업부 사장(왼쪽 다섯번째), ONEX그룹 파나기오티스 제노코스타스 대표(왼쪽 여섯번째), 루카스 초코스 주한 그리스 대사(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19일 한화오션과 ONEX그룹간 그리스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한화오션]

ONEX그룹은 그리스 최대 조선·방산기업으로 시로스 네오리온(Syros Neorion) 조선소와 엘레프시스(Elefsis)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오션과 ONEX그룹은 그리스 해경 및 해군이 발주하는 잠수함 사업 등에 상호 독점적 협약을 맺은 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양사는 중장기적으로 지중해와 흑해 등 그리스 인접국가를 포함한 제3국에서도 사업별로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파나기오티스 제노코스타스 ONEX 대표는 "세계적인 해양 강국의 중심지인 서울에 서게 되어 영광"이라며 "한국, 미국, 그리스 3국이 공동의 안보와 번영의 미래를 향해 함께 항해하자"고 말했다.

어성철 한화오션 사장은 "현지 대형 조선소와 독점적 협력을 통해 로컬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곧 발주될 그리스 해경 해군 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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