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알레르기 비염 환자 천만 시대.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쉬운 아파트 거주 인구가 늘고, 알레르기 원인 물질로 급증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었다. 또 기후변화로 꽃가루가 날리는 기간이 늘고, 양도 더 많아졌다.
알레르기 비염은 다른 질병들과 '한 몸'이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아토피 피부염부터 천식까지, 평생동안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을 차례로 겪게 될 수 있다.
![EBS 명의 스틸컷. [사진=EBS]](https://image.inews24.com/v1/13ba1037494374.jpg)
기본적인 약물 치료로는 증상만 일시적으로 좋아질 뿐, 근본 원인을 해결하진 못한다. 그렇다면 알레르기 질환을 뿌리 뽑을 수 있는 치료법은 무엇일까.
강아지와 고양이 두 마리를 함께 키우는 53세 여성. 재채기와 콧물을 달고 살던 그녀는 두 달 전부터 숨을 쉬기가 힘들어 응급실까지 찾게 됐다.
딸도 비슷한 증상을 호소해 병원을 찾은 모녀는 알레르기 비염이 천식으로 발전했다는 뜻밖의 진단을 받게 된다. 모녀는 어쩌다 알레르기 비염이 천식으로까지 진행된 걸까.
한 54세 남성은 봄이 오면 외출하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알레르기 비염을 앓았다. 딸 역시, 약이 잘 듣지 않을 정도로 콧물, 재채기 증상이 심각했다.
![EBS 명의 스틸컷. [사진=EBS]](https://image.inews24.com/v1/ee45ab5116df7c.jpg)
게다가 강아지와 잠시만 함께 있어도 얼굴이 가려워지며 발진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났다.
또 다른 69세 여성 역시 알레르기 비염이 중증 천식으로 발전해 '창자가 끌어 올라올 정도로 가래를 뱉다'가 응급실을 자주 찾곤 했다.
오는 20일 오후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영되는 '명의-알레르기 비염, 면역으로 잡는다' 편에서는 면역내과 전문의 신유섭 교수와 함께, 알레르기 비염 천만 시대를 맞아 알레르기 질환을 극복하는 최신 치료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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