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시가 지역사랑상품권 ‘경산사랑(愛)카드’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한다.
경산시는 오는 23일부터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들은 실물 카드 없이도 카카오페이를 통해 경산사랑카드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KB Pay를 통한 결제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만 가능했지만, 카카오페이 도입으로 iOS 기반 아이폰 사용자들도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산시는 이번 간편결제 확대가 모바일 소비 환경 변화에 대응해 결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용률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지역화폐의 일상 결제 활용도를 높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산사랑카드 구매 금액의 10%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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