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청이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주요 서비스 수행기관들과 협력에 나섰다.
동구청은 지난 18일 통합돌봄 지원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수행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행기관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해 사업 운영 방향과 서비스 연계 방안을 공유했다.
동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기반도 함께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동구가 추진 중인 ‘동구 돌봄마을-행복돌봄사업’은 노쇠와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주민이 기존 생활공간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특화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는 △식사 및 가사 지원 △병원 동행 등 이동지원 △방문운동 등 건강관리 △주거환경 개선 등 총 8대 돌봄서비스로, 대상자의 욕구에 맞춰 통합 제공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고령화 시대 돌봄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수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동구형 통합돌봄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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