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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춘 전 경북경찰청장, 예천군수 출마 선언…“50년 일당 독점 깨고 유능한 일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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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경찰청장 거친 ‘검증된 행정가’ 강조
신도시·원도심 상생경제, 부자 농촌, 체류형 관광 등 3대 공약 제시

[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윤동춘 전 경북경찰청장이 19일 오전 예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 예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전략적으로 영입한 윤 예비후보는 예천 출신으로 동국대 졸업 후 한양대 법학석사를 마쳤으며, 경북경찰청장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대통령경호처 경찰관리관 등 중앙과 지방의 핵심 요직을 거친 행정·치안 전문가다.

윤동춘 전 경북경찰청장이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예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윤동춘 예비후보 사무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성공한 공직자의 삶을 뒤로하고, 기울어가는 고향의 담벼락과 텅 빈 시장의 찬바람을 외면할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며 “예천의 아들로서 받은 은혜를 예천의 미래로 갚기 위해 제 모든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지난 50여 년간 특정 정당이 독점해온 지역 정치 지형을 정조준하며, “일당 독주의 결과는 결국 군민의 눈물과 한숨뿐이었다”고 진단하며, “이제는 보수와 진보를 가르는 싸움꾼이 아니라, 중앙정부의 예산을 끌어오고 산적한 현안을 해결할 ‘유능한 일꾼’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예천의 재도약을 위한 3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우선 경북도청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 경제 실현을 내걸고, 신도시는 첨단 미래산업·의료·교육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원도심은 전통문화 거점으로 재생해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또 농민이 잘사는 ‘부자 농촌 예천’ 조성을 약속했다. 고령 농가 보호와 스마트팜 확대, 유통구조 혁신을 통해 예천 농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이삼걸 전 행안부차관(안동시장 예비후보)이 윤동춘 예비후보와 함께 이번 선거의 승리를 결의하고 있다. [사진=윤동춘 예비후보 사무실춘]

이와 함께 회룡포와 삼강주막 일대에 야간경관과 체험형 리조트를 조성해 ‘자고 가는 관광’을 실현하고, 양궁·육상 인프라를 활용한 스포츠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예비후보는 △신도시 대형 공공기관 및 종합병원 유치 △국립 의과대학 및 백신 클러스터 조성 △소상공인 지원 강화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 등 10대 정책 과제를 제시하며 준비된 후보임을 피력했다.

끝으로 윤동춘 예비후보는 “군민들이 ‘이제야 예천에 희망이 보인다’고 말할 때까지 군수실의 불빛을 꺼뜨리지 않겠다”며 “오직 ‘일 하나는 제대로 할 인물’이라는 믿음을 행동과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예천=김은경 기자(ek054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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