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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통시장 먹거리·공연·체험 공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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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전통시장이 단순 장보기 공간을 넘어, 먹거리·공연·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38억원을 들여 전통시장 노후시설 정비와 안전 기반 확충,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 릴레이 거리공연 등으로 시장에 활력을 더한다.

지난해 인기몰이를 한 ‘육거리야시장 만원’은 시즌제에서 상설 운영으로 전환한다. 야시장은 오는 4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열린다.

청주육거리종합시장. [사진=청주시]

육거리의 다양한 먹거리를 주류와 함께 구매해도 1만원을 넘지 않도록 하는 ‘만원 콘셉트’는 올해도 유지된다.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도 추진한다. 모바일 앱 ‘청주여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정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전통시장 2곳과 관광지 1곳을 방문한 뒤, 현장에서 스탬프 3개를 적립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참가자에게는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이 주어진다.

스탬프 투어는 △1차(3~4월) 봄맞이 시장 나들이 △2차(5~6월) 자연과 함께하는 시장 나들이 △3차(7~8월) 쿨다운 시장 나들이 등 시즌 단위로 운영된다.

지역 전통시장 곳곳에선 릴레이 거리공연이 펼쳐져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앙시장과 가경터미널시장에선 시장별 특색에 맞는 콘텐츠를 육성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38억원을 들여 육거리종합시장과 서문시장, 복대가경시장의 아케이드(비 가리개)를 보수하고, 하복대시장에는 아케이드를 새롭게 설치할 계획이다.

사직시장·직지시장·밤고개자연시장은 주차 환경을 개선한다. 주차장 바닥 보수와 도색, 안전시설 교체 등이 계획돼 있다.

윤충한 청주시 대변인은 “야시장과 문화 프로그램, 시설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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