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NH투자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지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NH투자증권을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https://image.inews24.com/v1/c407c0b0534fb3.jpg)
NH투자증권은 이번 지정을 위해 작년부터 선제적으로 자본 확충에 나선 바 있다. 작년 8월 NH농협금융지주로부터 유상증자를 통해 6500억원을 확보하면서 자기자본 8조원 요건을 충족했다. 같은 해 9월 금융당국에 IMA 사업자 지정을 신청했다.
금융위는 NH투자증권이 자기자본, 인력 및 물적 설비, 내부통제 장치, 이해상충 방지 체계 등 법령상 요건을 모두 갖춘 것으로 판단했다.
이로써 IMA 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모두 3개사가 됐다. 앞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사업자로 선정, 현재 IMA 사업을 벌이고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유망 기업 발굴과 모험자본 투자 확대에 적극 나서 자본시장의 성장과 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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