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보성군은 지난 1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경기 침체와 운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올해 '보성군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군이 관내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총 50개소를 선착순 지원하며 대출 실행 후 2년간 연 3%의 이자를 보전한다.

이차보전 지원 한도는 연 최대 90만원, 2년간 총 180만원이며, 대출 가능 금액은 최대 3,000만원이다. 대출 금리는 연 5.5% 이하로 제한된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전남신용보증재단 순천지점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보성군청 경제교통과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협약 금융기관은 △광주은행 보성지점, △NH농협은행 보성군지부, △지역 농·축협, △보성신협 등 총 15개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차보전 지원사업이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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