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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세계 물의 날’ 맞아 씩실늪 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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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함께 수질 보호 캠페인…“지속 가능한 물환경 조성”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이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앞두고 수자원 보호를 위한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달성군은 18일 논공읍 씩실늪 일대에서 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와 함께 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세계 물의 날' 맞아 씩실늪 대청소 참석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달성군]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이날 활동에는 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 회원과 달성군 공직자, 지역 기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씩실늪 주변에 방치된 부유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물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행정 주도가 아닌 민간단체와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물 환경 조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달성군의 '세계 물의 날' 맞이 씩실늪 대청소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달성군]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정화 및 홍보 활동이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물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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