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풀무원은 음성 두부공장의 공장견학 프로그램에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접목한 '디지털 공장 견학'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이 공장견학 홈페이지 'LIVE 견학' 메뉴에 '디지털로 만나는 풀무원 두부 공장' 페이지를 새로 오픈했다. [사진=풀무원]](https://image.inews24.com/v1/e88190966843ca.jpg)
풀무원은 공장견학 홈페이지 'LIVE 견학' 메뉴에 '디지털로 만나는 풀무원 두부 공장' 콘텐츠를 오픈했다. 해당 콘텐츠는 콩에서 두부가 되기까지의 생산 과정을 따라가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의 두부 취향을 완성하는 참여형 디지털 공장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텐츠는 실제 공장견학에서 한눈에 확인하기 어려운 세부 공정을 일러스트와 영상 콘텐츠로 구현해, 두부 제조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지털 공장 견학은 △두부 생산 과정 △두부 요리 만들기 △두부 취향 테스트 △AR 셀피 필터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공장견학 방문객은 취향 테스트 결과로 추천받은 두부를 현장에서 직접 시식할 수 있어 디지털 체험과 실제 제품 경험을 연결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풀무원 캐릭터 '두식이'를 활용한 AR 셀피 필터도 제공한다. 다양한 콘셉트의 필터를 통해 두식이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풀무원 팩토리 챗봇(팩토리봇)' 기능도 새롭게 추가했다.
풀무원은 해당 디지털 콘텐츠를 3월 말부터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실제 공장견학 프로그램에도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옥규 풀무원 공장견학 담당자는 "공장견학 수요가 증가하면서 단순 관람 중심의 견학에서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생산 과정과 제품 스토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공장견학을 고객 경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두부 생산 시설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공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연간 약 130회, 약 3200명을 대상으로 공장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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