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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강자 넥슨, '아주르 프로밀리아'-'프로젝트 RX' 원투펀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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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싱-자체 개발로 라인업 확보…'블루 아카이브' 흥행 기세 잇는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블루 아카이브'로 국내외 서브컬쳐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선 넥슨이 2종의 신작 출시를 예고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서브컬쳐 신작 라인업으로 '아주르 프로밀리아'와 '프로젝트 RX'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각각 퍼블리싱과 자체 개발을 통해 확보한 라인업이다.

'아주르 프로밀리아'. [사진=넥슨]
'아주르 프로밀리아'. [사진=넥슨]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벽람항로'로 유명한 만쥬게임즈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판타지 월드 RPG로, 서브컬처 감성을 극대화한 아트워크와 방대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넥슨은 지난해 12월 만쥬게임즈와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용자는 판타지 대륙을 탐험하며 신비한 생물 ‘키보’와 유대를 쌓고 협력하여 전투와 탐험, 건설, 농사 등 자유도 높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와 역동적인 전투 액션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지난 14일과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브컬처 축제 '코믹월드'에 게임사 중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국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장에는 양일간 7만여명의 팬들이 다녀가며 눈도장을 찍었다.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첫 국내 테스트도 예고한 상태다.

프로젝트 RX는 넥슨게임즈 IO본부 RX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있는 PC·모바일 기반 서브컬처 게임이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함께 살아가는 '이세계(異世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구현되며, 캐릭터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콘텐츠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이 특징이다.

프로젝트 RX는 글로벌 흥행작 블루 아카이브를 만든 IO본부의 개발 노하우가 담긴 신작이다. 블루 아카이브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를 총괄한 차민서 PD가 RX스튜디오의 PD를 맡아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해 9월 진행된 넥슨게임즈 사내 테스트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아주르 프로밀리아'. [사진=넥슨]
'프로젝트 RX'. [사진=넥슨게임즈]

게임업계는 넥슨이 아주르 프로밀리아, 프로젝트 RX를 앞세워 다시 한번 서브컬쳐 흥행작 발굴에 성공할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넥슨은 2021년 11월 선보인 블루 아카이브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서브컬쳐 게임 강자 반열에 오른 바 있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해 2월 누적 매출 6억5000만달러(약 9600억원)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업데이트가 이뤄질 때마다 한국과 일본 등 주요 서브컬쳐 시장에서 매출 1위를 탈환하며 인기를 지속했다.

한편 서브컬쳐는 매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시장으로 글로벌 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데이터호라이즌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ACGN(Animation, Comic, Game, Novel) 서브컬쳐 시장은 2024년 608억달러의 규모를 형성했으며 2033년까지 1284억달러(약 19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부터 2033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은 8.7%다.

데이터호라이즌 리서치 측은 "ACGN 시장은 몰입형 스토리텔링, 크로스 미디어 IP 개발, 글로벌 팬 커뮤니티에 의해 주도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로 진화했다"며 "ACGN 콘텐츠가 점차 주류로 나아가며 전 세계의 새로운 세대 팬들을 끌어들이면서 향후 수 년간 시장은 상당한 성장 기회를 경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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