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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전남대병원, ‘치매 조기검진 진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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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여건 안정 시 진료 횟수 단계적 확대 추진 ‘의료 공백 최소화’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구례군은 전남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치매안심센터 내‘치매 조기검진 전문의 진료’를 전격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전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문의 파견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치매 조기검진과 진료를 실시해왔다. 그러나 최근 의료 인력 부족 등으로 전문의 파견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전남대학교 병원 관계자와 전남 구례군 관계자가 치매검진사업을 위한 협력 의료기관 지정 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있다. [사진=구례군]

이에 군은 전남대학교병원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체계를 재정비하고, 월 1회 신경과 전문의를 치매안심센터에 파견해 진료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선별검사와 신경심리검사 등을 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조기발견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례=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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