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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7만9000필지 개별공시지가 열람…내달 6일까지 의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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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은 안성시 관내 약 27만 9000여 필지다.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시청 토지민원과, 토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산정된 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산정된 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시청이나 주민센터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시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가 산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의견 제출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병행 운영한다.

이를 통해 민원인이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와 직접 소통하며 산정 근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서는 비교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안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시지가는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기간 내에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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