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이하 충북인평원)은 도내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별 ‘정주’ 특화 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충북 K-유학생 라이프 온보딩’ 사업 참여 대학 4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도내 9개 대학이 지원했고,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서원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

K-유학생 라이프 온보딩은 외국인 유학생이 충북에서 학업과 생활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필수 소양교육과 체험·실습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것. 유학생의 기초 역량 강화와 학업 이탈 예방이 목적이다.
올해는 유학생의 학업 단계와 진로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공통 트랙 △새내기 트랙 △취업준비 트랙으로 고도화해 운영한다.
△공통 트랙에서는 필수정보, 안전교육, 기초 소양교육 등의 공통 교육과정 △새내기 트랙에서는 대학 소재지 지역 특성 탐구활동, 선배 유학생과의 만남 등 정착 초기 생활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취업준비 트랙에서는 도내 외국인 채용 기업 인사 담당자 특강 등 취업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한국 기업 및 산업 이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유학생들의 진로 준비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선정 대학에서는 각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충북인평원은 대학별 특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도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충북에서의 생활 적응과 정주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인평원은 “앞으로도 도내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유학생 정착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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