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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걸릴 까봐 무서워"⋯냉장고 속 '이 음식', 꾸준히 먹으면 암 얼씬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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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단이 전문가를 통해 소개됐다.

최근 임지혜 임상영양사는 12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건나물TV'에 출연해 일상 식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항암 식단의 핵심 원칙을 설명했다.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단이 전문가를 통해 제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Seena Magowitz Foundation]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단이 전문가를 통해 제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Seena Magowitz Foundation]

임 영양사에 따르면 건강을 위해 비싼 영양제나 희귀한 슈퍼푸드에 의존해야 한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지만 실제로는 집 냉장고에 있는 평범한 식재료가 건강 관리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양파·당근·콩·가지와 같은 일상적인 식재료에는 다양한 파이토케미컬과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함께 들어 있어 장기적인 건강 관리에 유리한 자연 식품 조합이 될 수 있다.

특정 성분만을 고농축 형태로 섭취하는 방식보다 식품 전체를 함께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단이 전문가를 통해 제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Seena Magowitz Foundation]
사진은 구운 토마토에 올리브유를 첨가한 요리. [사진=thehappyfoodie]

예를 들어 마늘에는 알리신뿐 아니라 다양한 파이토케미컬과 섬유소, 미네랄이 함께 존재하는데 특정 성분만 분리해 섭취하면 이러한 복합적인 작용을 기대하기 어렵다. 음식은 여러 영양소가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체내에서 항산화·항염 작용 등을 동시에 일으키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식품 간 조합을 통해 영양 효과가 높아지는 사례도 소개됐다. 토마토는 올리브오일과 함께 섭취할 경우 토마토 속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크게 높아질 수 있으며 강황의 주요 성분인 커큐민 역시 후추에 포함된 피페린과 함께 섭취할 때 체내 흡수율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식품 상호작용은 항산화 작용과 면역 조절, 염증 억제 등 다양한 생리적 경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 식단 구성에서는 한 끼 식사에 다양한 채소를 포함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리 방식이 다른 채소를 세 가지 이상 함께 섭취하면 서로 다른 파이토케미컬과 식이섬유, 미량 영양소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채소 색깔을 기준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방법도 제시됐다. 빨강·초록·보라·노랑 등 다양한 색의 채소를 선택하면 서로 다른 영양소를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단이 전문가를 통해 제시됐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Seena Magowitz Foundation]
사진은 귀리. [사진=픽사베이]

정제된 탄수화물 대신 잡곡과 콩류를 활용하는 식사도 권장됐다. 귀리나 보리, 렌틸콩 등에는 식이섬유와 항산화 물질이 함께 들어 있어 혈당 조절과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올리브오일이나 들기름,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과 마늘·생강·강황·후추 같은 향신료를 활용하면 지용성 비타민 흡수와 항염 작용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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