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16일 권역별 방역소독 용역업체 실무자와 보건소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친환경 맞춤형 방역소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방역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방역 특장차량 및 소독 장비 사용법, 방역 작업 시 유의사항, 약품 관리 등 안전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올해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권역별 6개 방역반을 편성, 오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150일간 345개 방역 취약지와 주요 민원 발생 지역을 중점으로 방역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변화로 모기 등 해충의 활동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오는 4월까지 유충서식지 신규 발굴과 물웅덩이, 하수구, 하천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모기 유충구제 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모기와 파리 등 감염병 매개 곤충의 생활사와 환경 특성을 반영해 친환경 맞춤형 잔류분무 및 연무 소독, 유충 구제 방역 등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일일 모기 발생 감시장치(DMS) 7개소를 운영해 모기 발생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방역 효과를 분석하는 등 근거 기반 방제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민원 다빈도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방역소독 요청에도 신속히 대응해 24시간 이내 처리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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