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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당, 기초단체장 1차 공천 발표…8곳 단수·4곳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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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부산 16개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 후보자 심사 1차 결과를 발표했다.

이한평 민주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16개 구·군 가운데 단수 지역은 8곳, 경선 4곳, 계속심사는 4곳”이라며 제1차 공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단수 추천은 강서구에 박상준 강서구의원, 남구에 박재범 전 구청장, 부산진구에 서은숙 전 구청장, 북구에 정명희 전 구청장, 사상구는 서태경 전 지역위원장, 연제구에 이정식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장, 영도구는 김철훈 전 구청장, 해운대구에 홍순헌 전 구청장 등 8명이다.

이한평 민주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6일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16개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 후보자 심사 1차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예진 기자]

이 가운데 남구 연제구 해운대구는 1명의 후보자가 단독 신청한 곳이고, 나머지 5곳은 2인 이상이 신청했으나 적합도 조사 결과 30% 이상 격차가 나 단수로 결정됐다.

서구는 정진영 전 서구의회 의원, 황정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황정재 서구의회 부의장이 3인 경선한다. 중구는 강희은 중구의회 부의장과 김시형 전 중구의회 부의장이 2인 경선을 치른다.

금정구는 김경지 변호사, 이재용 금정구의회 의원이, 수영구는 김성발 전 수영구 지역위원장과 김진 수영구의회 의원이 공천장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이날 발표에 포함되지 않은 동구, 동래구, 기장군, 사하구는 공천 신청 후보자에 대한 종합 심사를 거쳐 결과를 공개한다. 동구는 김종우 전 동구청 비서실장이 단독으로 후보 신청을 했지만 심사를 계속 진행한다.

이 위원장은 “종합적인 선거 상황을 고려해서 계속 심사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공관위에서 회의를 거듭하고 있어 개별적으로 이유를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설명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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