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향후 경영계획과 중장기 실행전략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인건비 상승, 고금리 기조에 따른 조달 금리 증가 등 직면한 대내외 경영환경을 객관적으로 진단했다. 건설업 전반의 수익성 악화, 법적 규제 및 안전 기준 강화 흐름에 대해 임직원과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했다.
![[사진=롯데건설]](https://image.inews24.com/v1/b6c7db810f0bd6.jpg)
오일근 대표는 직면한 위기 돌파 및 근본적 경영체질 강화를 위해 '경영 리빌딩(Re-Building)'과 '조직 효율화'를 제시했다. 이에 롯데건설은 주요 현안을 정밀하게 점검하고, 단기 및 중장기적 해결을 위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조직 효율화 측면에서는 안전 및 준법 경영을 한층 강화해 내부 통제와 사업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
롯데건설은 그룹 내 디벨로퍼 역할을 수행해 그룹 내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유지하며, 중장기 미래 성장 역량 확보를 위해 고부가가치 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경영 리빌딩과 조직 효율화를 통한 근본적 경영체질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우리 업의 기본인 공사품질 향상과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해 전 임직원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롯데건설은 2026년 경영 슬로건 퍼포먼스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전사적인 동참과 혁신 의지를 고취시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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