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68ac23e4caddaa.jpg)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 21.5%, 수량 기준 19.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014년 이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삼성전자 사운드바는 몰입감을 높이는 서라운드 음향과 편리한 연결성을 기반으로 TV와 결합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TV 스피커와 사운드바를 동시에 활용해 입체적인 음향을 구현하는 'Q‑심포니' 기능이 대표적인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이 기능은 TV와 외부 스피커의 음향을 함께 활용해 공간 전체를 채우는 사운드를 구현하는 기술로, 사용자 경험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 경쟁력은 글로벌 IT 전문 매체 평가에서도 확인됐다. 영국 IT 리뷰 매체 AV포럼은 삼성전자 프리미엄 사운드바 'HW-Q990F' 모델을 두고 "음악과 영화 모두를 위한 또 하나의 뛰어난 사운드바"라고 평가했다.
미국 리뷰 매체 테크에어리스 역시 같은 모델을 "삼성 TV와 함께 사용할 최고의 사운드바"라고 평가하며 음향 성능과 완성도를 높게 평가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올해에도 몰입감 있는 음향과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 인공지능(AI)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사운드 기기를 통해 어떤 공간에서도 최고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프리미엄 사운드바 'HW-Q990F'의 후속 모델인 'HW-Q990H'를 비롯해 부훌렉 디자인을 적용한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7·5' 등을 선보이며 오디오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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