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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공연 대비⋯LGU+, 통신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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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기지국·임시중계기 추가 배치⋯현장·상황실 이원 대응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대비해 자율네트워크 기반 사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이동기지국·임시중계기 추가 배치 등을 통해 통신 품질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마곡사옥 내 통합관제센터에서 광화문광장 인근 지역 교통상황과 네트워크 품질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마곡사옥 내 통합관제센터에서 광화문광장 인근 지역 교통상황과 네트워크 품질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LG유플러스는 행사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 수십만 명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설비 보강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병행하며 트래픽 급증 상황에 대응한다. 자율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행사 전 트래픽 변동을 예측하고 행사 중에는 현장과 상황실이 연계된 운영 체계를 통해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행사에 앞서 광화문광장과 인근 주요 지역 10여 곳에 이동기지국과 임시 중계기를 추가 배치한다. 기존 기지국 용량을 점검하고 사전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LTE와 5G 트래픽이 특정 구간에 과도하게 몰리지 않도록 대비한다.

현장 대응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당일 현장 운영 인력을 배치해 설비 상태와 네트워크 품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마곡 네트워크 상황실에서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하며 현장과 동시에 트래픽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 시 최적화 조치를 시행한다.

곽준영 LG유플러스 수도권인프라담당(상무)은 "대규모 집객 행사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트래픽이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설비 점검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중요하다"며 "자율네트워크 기반의 선제 대응 체계와 현장·상황실 연계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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