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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한국기계연구원,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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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13일 류석현 원장과 반도체 소·부·장 기업 지원 방안 모색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3일 대전광역시 한국기계연구원(KIMM)을 찾아 류석현 원장을 비롯한 연구원들과 반도체 경쟁력 강화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류 원장, 오정석 자율제조연구소장, 박찬훈 AI로봇연구소장, 이용규 성과확산본부장, 강우석 반도체장비연구센터장, 김재윤 기업지원실장과 차담회를 갖고 기계연구원과 기업의 협력 사례를 청취했다.

이상일 시장(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13일 한국기계연구원을 방문해 류석현 원장(왼쪽 여섯번째), 연구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

이어 기계연구원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각종 인프라, 기업 협력 사례를 보며 용인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차담회에 이어 강우석 센터장의 기계연 소개와 김재윤 실장의 기계연-기업 간 협력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이 시장은 첨단로봇연구센터와 반도체장비연구센터를 방문해 노광·증착·식각 등 웨이퍼공정과 조립·검사 등의 패키징공정 제조장비를 둘러봤다.

이상일 시장은 “기계연구원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기업들이 연구원이 갖고 있는 연구 역량과 각종 인프라를 잘 이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계연구원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은 용인특례시 소·부·장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방문을 계기로 용인시와 연구원이 대한민국의 국가산업을 함께 만들어가는 실질적 파트너십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류석현 원장은 “앞으로 용인특례시와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기술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특히 용인의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상호발전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기계연구원과 지난 1월 ‘첨단산업 육성과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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