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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이야, 과잠이야?"… 김포 마송고, 파격적인 '야구점퍼 교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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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정장형 교복 폐지… 학생 참여 디자인 적용 교복 도입
야구점퍼·맨투맨 등 활동성 최적화 캐주얼 스타일 상의 구성

야구 점퍼 교복 입은 마송고등학교 학생들 [사진=김포교육지원청]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13일 마송고에 따르면 이번 교복 변경은 기존 교복이 활동 시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학생들이 학교생활 전반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교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중학교 3학년 신입생 예정자를 비롯한 학생들이 세련되고 최신 추세가 반영된 교복을 선호하는 점을 고려해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최근 교육부가 비싸지만 불편해 잘 입지 않는 정장형 교복을 폐지하고 생활형 교복과 체육복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마송고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학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교복 디자인 변경 과정에서는 학생 공모전을 통해 선정해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와 자긍심을 높였다. 새 교복은 활동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상의는 야구점퍼, 맨투맨, 후드집업 등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하의는 바지와 스커트로 제작해 여학생의 경우 계절과 체형, 활동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 착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새 교복을 직접 착용하게 된 1학년 재학생은 “기존의 딱딱한 정장형 교복에 비해 새로운 교복은 훨씬 따뜻하고, 입고 벗기가 정말 편하다”며 “무엇보다 학교생활 중에 활동하기가 편해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철규 교장은 “학생들의 의견과 참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교복인 만큼 학생들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부의 교육 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실용적인 교육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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