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 한국화학산업협회(이하 협회)는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화학산업협회 회의실에서 EU특허변호사협회(EPLAW)를 초청해 ‘2026년 제1차 국제 탄소중립전략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화학산업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탄소중립협력단 국제기술교류회 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화학산업협회]](https://image.inews24.com/v1/3aba47bd12ced0.jpg)
협회는 지난 2023년 탄소중립협력단 설립 이래 ‘석유화학산업의 탄소배출 감축’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EU 등 글로벌 규제 동향에 관심이 높은 국내 석유화학업계 회원사들을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EU 전문가 단체인 EU특허변호사협회를 초청해 글로벌 규제 관련 최신 동향와 시사점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교류회에서는 △유럽의 영업비밀 보호 제도, △화학산업 관련 통합특허법원(UPC) 주요 판례, △REACH(화학물질 등록·평가·허가·제한에 관한 제도) 규제 동향 △유럽 화학산업의 탄소중립 정책 등 EU의 최신 특허·규제 환경과 관련된 주요 이슈들이 다뤄졌다.
기업들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최신 규제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함으로써 실질적인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규제 강화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석유화학업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며, “협회는 회원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산업계 지원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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