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가 드론으로 커피 배달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실증사업에 나선다.
충주시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됐다며 13일 이같이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지역에서 드론 활용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발굴하는 정부 주도 혁신 프로그램이다.

박은미 충주시 신성장육성팀장은 “이번 사업은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조기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드론을 활용해 중앙탑공원 일원에서 커피 등 물품 배송과 쓰레기 수거를, 살미면 일원에선 사회적 약자 대상 필요 물품 배송을 실증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첨단 드론 운용사인 ㈜아이온과 ㈜에코로보텍, 국내 물류 표준화 기업 한국컨테이너풀㈜과 업무협약을 했다. 이어, 12월에는 충주 지식산업센터 개소식에서 드론 커피 배송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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