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13일 교육부에 교육행정 통합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4대 과제를 건의했다.
이날 광주·전남교육청은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교육부 교육행정체제통합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교육행정체제 통합 협력회의'에 참석해 통합특별시 출범을 대비한 주요 추진 일정과 교육행정 통합 추진 지원체계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전남교육청은 교육행정 통합의 성패가 중앙정부의 지원 의지에 달렸다는 점을 강조하며 △통합특별법 시행령에 현장 의견 반영 △안정적 교육재정·교원 정원 확보 △나이스(NEIS)·에듀파인 등 행정시스템 통합 프로그램 개발 지원 △사전 준비를 위한 특별교부금 지원 등 4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교육부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교육 자치가 강화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광주·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행정 통합의 성공은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에 달려 있다"며 "이번에 건의한 4대 핵심과제가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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