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를 경선을 통해 정하기로 했음을 알리고 있다. 2026.3.13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de06112d17a1d5.jpg)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충청북도지사 후보는 공모 참여자 4명 모두 경선에 붙이기로 했다.
김이수 공관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충북지사 후보자 심사 결과 공모 후보 4명을 모두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충북지사 후보자 공모에 접수한 후보는 △노영민 전 국회의원 △송기섭 전 진천군수 △신용한 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한범덕 전 청주시장 등 4명이다.
경선은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권리당원선거인단 30%와 안심번호선거인단 70%의 비율로 시행될 예정이다. 앞서 충북도당 당원명부 유출 여파로 공정성 시비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김 위원장은 "충북의 특수한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내려진 결정"이라며 "후보자를 결정하는 순간까지 남은 시간 동안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많은 관심과 격려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관위는 이날 부산 지역에 대해 전략공천 가능성을 일축했다. 조승래 공관위 부위원장은 관련 질의에 "전략공천 문제는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며 "공천 신청을 하게 되면 적합도 조사, 면접 심사를 하는 등 통상적인 공천 절차대로 진행하겠다. 최종적으로 심사를 통해 경선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 받은 양문석 의원(안산시 갑) 지역구의 보궐선거 관련해서는 확답을 피했다.
조 부위원장은 "저도 좀 헷갈린다. 구체적인 어떤 행위(재판소원 접수)를 아직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법률적 해석과 선거관리위원회의 해석이 있어야 한다. 그 해석에 따라 저희의 방향이 정해지기 때문에 현재로서 말씀드릴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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