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충북도지사 후보자 선출을 위해 4인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13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6차 광역단체장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은 노영민·송기섭·신용한·한범덕 예비후보 4인이 경선을 치른다.

전날 민주당은 당무회의에서 전략지역으로 지정된 충북지역 공천방식을 일반여론조사 70%와 권리당원 여론조사 30% 방식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와함께 충북 기초단체장 공천관리를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11개 시장·군수 등 12개 지역 단체장 후보 모두 중앙당이 결정한다.
충북지역은 당원명부 유출 논란으로 이달 초 전략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중앙당이 공정성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권리당원 비중을 축소하고 시장·군수 공천권을 회수한 것으로 보인다.
예비후보 4명 모두 심사를 통과하면서 충북도지사 민주당 당내 경선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민주당은 전날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 전남·광주, 전북, 경남, 울산, 강원, 제주 등 영남과 충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광역단체장 심사를 끝내고 경선 일정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심사결과 발표 후 이틀 뒤 경선일정을 확정한 만큼 충북지역 경선 일정도 다음주 초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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