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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송전철탑'의 변신… 도시 야간 랜드마크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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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철탑 구조물 활용 경관조명 설치… 도심 야간 명소 기대

김포시와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가 11일 ‘송전철탑 활용 야간경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김포시]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획기적인 도심 야간 명소화 사업에 착수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는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와 ‘송전철탑 활용 야간경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송전철탑을 활용한 야간경관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도시 이미지와 전력설비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포시장과 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송전철탑 구조물을 활용해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도시의 야간 경관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와 한전은 송전철탑이라는 공공 기반 시설물을 도시 경관 요소로 활용해 야간에도 도시의 상징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전성과 기술적 검토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송전 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경관조명 설치와 운영 방안을 마련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새로운 야간 명소를 조성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야간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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