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지난해 호우피해로 발생한 재해복구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우기 전 주요 공정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TF팀 3차 대책회의’를 열고 복구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김미성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재해복구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재해복구사업 총괄 추진현황을 비롯해 부서별 사업 부진 사유와 대책, 문제점 및 개선방안, 부서 간 협조사항 등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2025년 호우피해로 발생한 재해복구사업 309개소 가운데 현재까지 31개소를 완료했다. 장기간이 소요되는 6개 사업을 제외한 272개소에 대해 올해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장기간이 필요한 6개 대규모 개선복구사업에 대해서는 보상 인력 충원과 행정절차 단축 등을 통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줄여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김 부군수는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완벽한 재해 항구복구를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진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책보고회를 개최해 수해복구 사업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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