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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틱톡서 '전곡 재생하기' 기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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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발견부터 감상까지 앱 내 연결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애플은 틱톡에서 발견한 음악을 앱 전환 없이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전곡 재생하기' 기능을 애플 뮤직을 통해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애플은 틱톡에서 발견한 음악을 앱 전환 없이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전곡 재생하기' 기능을 애플 뮤직을 통해 출시했다. [사진=애플]
애플은 틱톡에서 발견한 음악을 앱 전환 없이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전곡 재생하기' 기능을 애플 뮤직을 통해 출시했다. [사진=애플]

애플 뮤직 구독자는 틱톡 추천 피드나 곡 상세 페이지에서 마음에 드는 음악을 발견하면 '전곡 재생하기' 버튼을 눌러 애플 뮤직 플레이어를 열고 전체 음원을 즉시 감상할 수 있다.

기존에는 틱톡에서 음악을 발견한 뒤 별도의 음악 스트리밍 앱으로 이동해야 했다. 이번 기능은 발견과 감상 과정을 하나의 환경에서 연결해 사용자 경험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감상한 음악을 '유어 뮤직(Your Music)'에 저장하거나 애플 뮤직 플레이리스트에 바로 추가할 수 있어 이후 다시 듣기 관리도 가능하다.

추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유사한 음악을 이어서 감상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전곡 재생 기능은 뮤직킷 API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실제 스트리밍은 애플 뮤직 플랫폼에서 구동되며 이에 따른 수익은 애플 뮤직을 통해 아티스트와 저작권자에게 지급된다.

이번 기능은 틱톡에서 제공해 온 '음악 앱에 추가(Add to Music App)' 기능을 확장한 형태다.

기존 기능이 음악을 스트리밍 서비스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는 방식이었다면, 전곡 재생하기는 발견한 즉시 전체 음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플과 틱톡은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리스닝 파티(Listening Party)' 기능도 함께 선보인다.

리스닝 파티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실시간으로 함께 감상하고 팬들이 채팅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능이다.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올레 오버만 애플 뮤직 공동 대표는 "좋아하는 음악을 즐기는 과정은 최대한 자연스럽고 간편해야 한다"며 "전곡 재생하기를 통해 구독자들은 틱톡에서 발견한 음악을 끊김 없이 바로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레이시 가드너 틱톡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 총괄은 "틱톡은 음악 발견과 문화가 커뮤니티 속도에 맞춰 움직이는 공간"이라며 "애플 뮤직과의 협력을 통해 음악 발견부터 전체 음원 감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곡 재생하기와 리스닝 파티 기능은 앞으로 몇 주에 걸쳐 전 세계 이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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