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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DP 4%…삼성 유치…JTX 착공…불붙은 공약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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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출마자들 경제 활성화·지속 가능성 확보 초점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각 정당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후보자 공천 접수를 마감하면서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여야 대진표 윤곽이 드러나고 출마자들은 공약 전쟁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3명은 12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잇따라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송기섭 예비후보는 그동안 강조해온 공약인 △충북특별자치도 설치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착공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확보 △청년 신혼부부 ‘반값 주택’ 공급 등을 국정과제로 제안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노영민 예비후보는 암 치료용 중입자 가속기 의료복합클러스터를 청주 오송에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3일 전에는 1호 공약으로 도지사 당선 시 취임 100일 내 삼성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공약했다.

신용한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창업특별도 충북’을 선포했다. 벤처캐피탈 CEO 출신의 경험을 살려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 관련 첨단산업 생태계를 새롭게 만들어 창업에 특화된 충북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해 △2000억원 규모 충북창업펀드 △‘실패 스펙’ 제도 △GRDP 4% 시대 등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깃발.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에선 윤희근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청년 일자리·주거·육아를 아우르는 ‘충북형 청년 정착 혁신 프로젝트’로 공약 전쟁 포문을 열었다. 그는 청년 정착을 위한 3대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 △안정적인 주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제시했다.

후보들의 공약은 각론에서 차이가 있지만 총론에서는 일자리와 청년 등 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성으로 귀결된다. 충북이라는 지역적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바이오와 오송, 청주공항 등 주요 키워드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도 보이고 있다.

출마 기자회견에서 AI와 바이오 시대 혁신을 강조한 민주당 한범덕 예비후보는 청년 스타트업 1000개 양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준비 중이다.

국민의힘 조길형 예비후보는 구체적 공약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3일 출마기자회견에서 “신성장 동력축, 국가의 중심되는 교통 연계망 등 충북의 저력을 더 크게 키우겠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4일 도지사 출마를 공식화 한 윤갑근 예비후보는 △중부권 특별자치도 △청주공항 중심 신성장축 구축 △반도체·헬스케어 등 미래 먹거리 구축 △스마트팜·기본소득 확대 △청년 맞춤 산업·주거·문화 동시 지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현직인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정 업무를 수행하면서 자신의 정책을 부각하고 있다. 지난 1월 29일부터 도내 11개 시·군을 순방하며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3일 월례 직원조회에서는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확보를 통한 ‘하늘길’과 물 권리 회복, K-바이오스퀘어 조성 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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