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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차 판매 5만2천37대...전년 대비 2.6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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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이달 10일까지 집계...신차 중 전기차 16%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국내에 보급된 전기차는 5만203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9474대) 대비 약 2.6배 늘어났다고 12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밝혔다.

'2027 아이오닉 9' 캘리그래피 트림 블랙잉크 패키지. [사진=현대자동차]
'2027 아이오닉 9' 캘리그래피 트림 블랙잉크 패키지. [사진=현대자동차]

차종별로 전기 승용차 보급대수는 4만2928대로, 지난해 동기 1만6294대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테슬라를 중심으로 제조사들이 가격을 인하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올해 300만원 가격을 낮춘 테슬라 모델 'Y'는 2월까지 가장 많이 팔린 전기 승용차 모델이었다.

전기 화물차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올해 보급된 전기 화물차는 8772대로 전년 동기(2858대) 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 단순 화물 운송을 넘어 캠핑카 등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는 기아 PV5의 출시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2월까지 신규 등록한 전체 차량(25만2705대) 중 전기차(4만1507대) 비율은 16.4%로 전기차 연간 보급 대수가 가장 많았던 작년보다 높았다.

작년 한해 전기차 보급 대수는 22만919대로 전체 신규 등록 차량(169만9781대)의 13.0%를 차지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지자체 보조금이 늘고, 전기차 신차가 많이 출시되면서 캐즘을 극복하기 좋은 기회"라며 "유가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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