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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안정부터 K-웨이브 시티까지” 아산시, 성장 청사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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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예산 8556억 확보 목표…청년창업·첨단산업·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 집중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아산시가 올해 민생 안정과 미래 산업 육성을 함께 잡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지역경제를 떠받칠 소비 진작책과 청년 일자리, 첨단산업 기반 조성, 공공기관 유치를 한 축으로 묶어 ‘제2의 실리콘밸리’ 도약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이재성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기획경제국의 핵심 정책과 4대 중점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

첫 번째 과제는 재정 기반 강화다. 아산시는 2032년 인구 50만 달성을 뒷받침할 장기 재정 로드맵을 세우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정부예산 8556억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지방세 8302억 원을 안정적으로 걷어 주요 사업 추진의 재원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무기발광 스마트모듈러센터 조감도 [사진=아산시]

두 번째는 민생경제 회복과 일자리 확대다. 시는 지역 소비를 살리기 위해 아산페이를 4000억ㅇㅇ원 규모로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도 510억원에서 54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청년 정책도 함께 내놨다. AI·디스플레이 실무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 1·2호점을 순차적으로 열어 청년이 머물며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세 번째 축은 첨단산업 중심의 성장 전략이다. 아산시는 KTX 천안아산역 일대를 중심으로 혁신 거점을 조성하고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여기에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듈러센터 착공, 반도체 첨단패키징 특화단지 지정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재성 국장이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K-컬처 산업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시는 K-pop 아레나 유치와 K-웨이브 시티 조성을 통해 문화산업 외연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마지막 과제는 ‘아산형 기본사회’와 공공기관 유치다. 시는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을 세우고 관련 조례를 마련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제도적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립경찰병원 조기 건립,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통해 경찰종합타운 조성도 추진한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재성 시 기획경제국장은 “인프라 확충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 향상을 느낄 수 있는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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