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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세종에 반도체 소부장 생산 거점…소재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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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머트리얼즈 세종캠퍼스 준공식 개최
포토레지스트 원재료·HBM 패키징 소재 생산
"소부장 트리니티 팹 구축·투자 인센티브 마련"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세종시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생산거점이 새로 구축됐다. 포토레지스트 원재료와 고대역폭메모리(HBM) 패키징 소재 등 첨단 반도체 핵심 소재의 국내 생산 기반이 확대될 전망이다.

산업통상부는 김성열 산업성장실장이 12일 세종시에서 열린 JK머트리얼즈 세종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해 반도체 소재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 전경. [사진=산업통상부]
산업통상부 전경. [사진=산업통상부]

김 실장은 준공식 축사에서 "한국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제조 역량은 소부장 자립화를 앞당길 수 있는 토대"라며 "소부장 기업 중심의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고 수요기업 연계 연구개발(R&D), 투자환경 조성, 미래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공된 JK머트리얼즈 세종캠퍼스에서는 반도체 노광 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 핵심 원재료와 HBM용 첨단 패키징 소재, OLED 디스플레이용 필름 등을 생산한다.

정부는 이번 생산거점 구축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 구조를 지역으로 확산하고, 기업의 선제적 투자가 국내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반도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소부장 산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메모리 반도체 호황의 효과가 소부장 분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부장 실증 테스트가 가능한 양산연계형 '트리니티 팹(Trinity Fab)' 구축과 '반도체 특별법'을 기반으로 한 투자 인센티브 마련을 추진한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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